화성 비봉면 문화재 발굴현장서 토사 무너져…2명 매몰 입력2022.11.30 16:11 수정2022.11.30 16: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나 2명이 매몰됐다.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완전히 흙더미에 묻혔고, 다른 1명은 머리 부분이 확인돼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학·기업 연결하는 '지산학 브랜치'…도시 전체가 산학 캠퍼스로 연결 부산시는 2년 전 지산학 협력체계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대학 연구실이 과제를 수행하던 기존 산학협력 체계에 문제점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정부에 기대 지역 산업과 거리가 먼 과제를 수행... 2 내달 검찰청서 ‘리걸테크 혁신’ 토론의 장 열린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형정원)이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예그리나홀에서 ‘디지털 시대: 수사 및 재판 절차에서의 ... 3 "드론의 눈 달린 AI 선박 물류 시스템…부산항을 싱가포르처럼 키울수 있어" 사람의 자리를 인공지능(AI)과 드론이 채운다. 드론의 눈을 빌린 AI는 선박 교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항만 혼잡 지점을 예측하고 선박 경로 계획에 적용한다. 싱가포르가 4단계에 걸쳐 2040년까지 완공할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