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비봉면 문화재 발굴현장서 토사 무너져…2명 매몰
30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나 2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완전히 흙더미에 묻혔고, 다른 1명은 머리 부분이 확인돼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