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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 가뭄' 광주 월간 물 사용량 4.2% 감소…"더 아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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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절약 운동 차츰 효과…광주시, 매주 사용량 공개해 실천 독려

    '최악 가뭄' 광주 월간 물 사용량 4.2% 감소…"더 아껴야"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 고갈 위기로 물 절약 실천 운동이 확산하는 광주에서 물 사용량이 차츰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달 하루 평균 정수장 물 생산량은 47만8천㎥로 지난해 11월 49만9천㎥보다 2만1천㎥(4.2%) 줄었다.

    작년 대비 감소율은 10월 셋째 주 1.2%와 넷째 주 1%를 기록했다가 이달 들어 첫째 주와 둘째 주 각각 2.4%, 셋째 주 5.6%, 넷째 주 6.2%로 높아졌다.

    업종별 요금 부과액을 분석한 결과 가정용이 3.3% 줄어든 가운데 아파트에서 5.4% 감소해 아파트 주민 절수운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도 0.9% 줄었지만, 욕탕용은 오히려 11.5% 늘었으며 요식업 등이 포함된 일반용도 2.4% 증가했다.

    동복댐 고갈 예상 시점을 내년 3월 하순에서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중순까지 미루려면 수돗물 사용량을 20% 정도는 절감해야 한다고 광주시는 강조했다.

    저수율이 30.43%에 그치는 동복댐에 지난 28∼29일 14㎜ 비가 내렸지만, 유입량은 4만1천㎥로, 동·북구 주민에게 물을 공급하는 용연 정수장 일 생산량의 20% 수준이다.

    주암댐에도 20㎜ 비가 내렸지만, 유입된 양은 76만㎥로 하루 사용량(100만㎥)에도 못 미친다.

    광주시는 물 부족 상황을 공유하려고 매주 월요일 오후 수돗물 생산량, 절감량을 분석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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