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1채면 강북구 3채 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북구의 3배…양극화 심화
!["강남 아파트 1채면 강북구 3채 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AA.31981755.1.jpg)
평균 매매가가 가장 낮은 곳은 강북구로 3198만원이다. 1월(3142만원)보다 1.7%(56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이어 도봉구(3204만원)와 중랑구(3240만원) 등이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경제만랩 관계자는 “강북권은 지난해 주요 수요층이던 ‘영끌족’이 크게 줄면서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