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종합문화예술 방송 '한경 arte TV' 12월 1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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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고품격 콘텐츠 제공
"수도권·지방 문화 격차 해소"
![국내 첫 종합문화예술 방송 '한경 arte TV' 12월 1일 개국](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AA.31978453.1.jpg)
먼저 종전 아르떼TV에 비해 채널에 접근할 수 있는 시청자가 대폭 확대됐다. 인터넷TV(IPTV) 3사인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한경아르떼TV를 기본채널로 배정해 IPTV 가입자라면 별도 부담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경아르떼TV를 볼 수 있는 유료방송 가입자는 1600만 명에서 3000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국내 첫 종합문화예술 방송 '한경 arte TV' 12월 1일 개국](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AA.31982020.1.jpg)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미술 프로그램도 대거 편성했다. 매주 미술 전시회를 찾아가 작가가 직접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아트 인사이드’, 클래식 선율과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음악이 있는 갤러리’,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등 해외 주요 미술관을 소개하는 ‘세계의 미술관’ 등이 대표적이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