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1월 CPI 10%↑…예상치 소폭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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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대비 10%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10.4%를 소폭 하회한 결과치다.
지난해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CPI는 이번 달, 전월보다 0.6%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유로존의 10월 CPI는 전년 대비 10.6% 상승하며 전문가 예상치인 10.3%를 웃돌았다. 특히 1997년 유로존이 CPI를 집계한 이후 최고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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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지난해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CPI는 이번 달, 전월보다 0.6%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유로존의 10월 CPI는 전년 대비 10.6% 상승하며 전문가 예상치인 10.3%를 웃돌았다. 특히 1997년 유로존이 CPI를 집계한 이후 최고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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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