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작가는 한국 옻칠 공예대전 금상을 두 차례(2009, 2020) 받은 중견 작가다. 그는 15년간 전업작가로 활동하면서 금속을 이용한 도자기 수리, 생 옻을 이용한 작품 복원 등 다양한 조형 분야 특허를 따냈다. 지난해부터는 기초조형학 연구 학회지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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