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408억 규모 한전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수주 [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01 14:38 수정2022.12.01 14: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광토건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408억원 규모의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공사 지역은 서울 노원구 일대다.계약금액은 408억4713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1.4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시작일은 내년 3월 6일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8년 6월 6일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전채 발행한도, 6배까지 늘어나나 한국전력공사의 채권(한전채) 발행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현행법상 한전채 발행 한도는 자본금과 적립... 2 [단독] 전력시장 경쟁 도입…한전 적자 줄인다 정부가 한국전력의 전력구매가(전력도매가)를 경쟁 입찰로 정하는 가격입찰제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발전사를 경쟁시켜 전력구매가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한전의 전력구매가가 낮아져 전기요금 인... 3 [단독] 발전사 경쟁시켜 한전 전력구매價 인하…전기료 인상 압박 낮춘다 정부의 전력시장 개편안은 발전사를 경쟁시켜 한국전력의 전력구매가(전력도매가) 인하를 유도하는 게 핵심이다. 전력시장에 시장경쟁을 도입해 전력도매가를 낮춤으로써 전기요금 인상 압박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전력도매가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