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화경제연구소, GJC 토지 특혜 매각 의혹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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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강원중도개발공사(GJC)의 토지 특혜 매각 의혹과 관련해 강원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소는 매각 의혹이 일었던 당시에 재직했던 송상익 전 GJC 대표이사와 강원도청 글로벌통상국장을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연구소는 특혜 매각 의혹 사례로 지난 10월 강원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국민의힘 하석균 도의원이 제기한 헐값 매각 의혹, 지난 5월 연구소 등이 연대한 단체에서 제기한 상가 용지 특혜 매각 의혹 사례를 적시했다.
또 지난해 레고랜드 임시주차장을 짓기 위해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용지를 도가 GJC로부터 되산 사례도 수사를 요구했다.
연구소는 "도민 혈세가 탕진되고 토지가 헐값에 매각된 것으로 의심되는 해당 사례들이 한 점 의혹도 없이 진상이 규명되고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지길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연구소는 매각 의혹이 일었던 당시에 재직했던 송상익 전 GJC 대표이사와 강원도청 글로벌통상국장을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연구소는 특혜 매각 의혹 사례로 지난 10월 강원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국민의힘 하석균 도의원이 제기한 헐값 매각 의혹, 지난 5월 연구소 등이 연대한 단체에서 제기한 상가 용지 특혜 매각 의혹 사례를 적시했다.
또 지난해 레고랜드 임시주차장을 짓기 위해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용지를 도가 GJC로부터 되산 사례도 수사를 요구했다.
연구소는 "도민 혈세가 탕진되고 토지가 헐값에 매각된 것으로 의심되는 해당 사례들이 한 점 의혹도 없이 진상이 규명되고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지길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