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김민혁 '산학연구' 포상 입력2022.12.02 18:08 수정2022.12.03 00:3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하이닉스는 2일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을 했다. 김민혁 KAIST 교수(사진)가 CIS(CMOS 이미지 센서) 영상 관련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 한재덕 한양대 교수, 장려상에 조남익 서울대 교수, 전우진 경희대 교수, 이동희 성균관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 시장, D램 재고 증가로 단기간 회복 어려워"-IBK 반도체 시장이 단기적인 회복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불경기로 반도체 수요가 줄어 D램 재고가 계속 쌓이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D램 가격이 20%가량 떨어졌고, 출하량도 전... 2 자신만만했던 SK하이닉스…'세계 2위' 타이틀 日에 내줬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세계 2위(시장점유율 기준) 자리를 일본 키오시아에 다시 내줬다. SK하이닉스의 시장점유율(자회사 솔리다임 합산)은 2분기 19.9%에서 3분기 18.5%로 하락했다. 일본 키오시아 점유율은... 3 낸드 글로벌 수요 급감…SK하이닉스, 점유율 3위로 뚝 올해 3분기 세계 낸드플래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4% 감소했다. 경기 침체로 정보기술(IT)기기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4분기에도 업황 부진이 이어지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