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입력2022.12.02 18:24 수정2022.12.03 00:46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애나 마친 지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사랑’을 과학의 언어로 탐구한 책. 애착이나 만족감 같은 사랑의 충만한 감정부터 질투 통제 집착 같은 어두운 이면까지 다양한 사랑의 스펙트럼을 생물학 심리학 인류학을 통해 들여다본다. 저자는 “사랑은 생존을 위한 수단”이라고 말한다. (제효영 옮김, 어크로스, 392쪽, 1만8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영상으로 도로 돌발상황 100% 잡아내 대구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엠제이비전테크가 차량 주행 중 돌발상황 검지 분야 공인 시험에서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엠제이비전테크(대표 김주영·사진)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지능형교통체계(... 2 소울머티리얼, 전기차 방열소재 국산화 경북 경산에서 지난해 9월 창업한 소울머티리얼이 전기차 방열 소재 등으로 쓰이는 마그네시아(MgO) 필러를 개발·양산하는 데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방열 소재보다 성능이 뛰어난 데다 일본 기업이 독... 3 美 물가상승에도 증시는 랠리…"반도체·인터넷·2차전지 주목" [분석+]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물가 상승에도 미국 증시는 오르고 채권금리는 떨어졌다. 기존 시나리오와 정반대의 흐름이다. 글로벌 시장이 안정되고 원화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