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석유·화학업 확대…에너지업계 최대 수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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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무역의 날
은탑산업훈장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은탑산업훈장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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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유업 경쟁력 강화 및 MFC 기반 신규 석유·화학업 확대를 통해 전년(150억달러) 대비 92%(287억달러) 증가한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생산 규모도 연간 에틸렌 75만t, 폴리에틸렌 50만t을 확대함으로써 석유·화학업 분야에서 다양한 기능성 소재 공급망을 확보했다. 안정적인 석유 제품 수출을 위한 석유·석유화학·윤활유 제품의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데도 성공했다.
허 사장은 여수공장 생산시설 가동을 위한 연료를 저유황 중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해 연간 25만t의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