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버팀목으로 각광받는 '주택연금·역모기지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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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 것은 우리나라 노인의 약 80%가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인 대다수가 집은 있지만 당장 쓸 생활비는 부족한 것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주택연금이다. 주택연금이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금융상품으로, 만 55세 이상 고령층이 주택을 담보로 매달 일정 금액을 연금처럼 받아 노후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는 상품이다. 주거가 보장되는 동시에 연금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주택연금 누적 가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노후 버팀목으로 각광받는 '주택연금·역모기지 종신보험'](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AA.32007980.1.jpg)
김성태 푸르덴셜생명 WM스타자문단 책임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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