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만원에 한정 판매! CU, 업계 최초 프리미엄 위스키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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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2,000병 한정 기획 상품부터 세계 3대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18종 라인업 선보여
- 포켓CU내 CU Bar에서 시중가 대비 최대 29% 할인해 20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구성
- 최근 양주 매출 지속 증가 2019년 10.6%, 2020년 59.5%, 2021년 99.0%, 2022년 49.8%
- 포켓CU내 CU Bar에서 시중가 대비 최대 29% 할인해 20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구성
- 최근 양주 매출 지속 증가 2019년 10.6%, 2020년 59.5%, 2021년 99.0%, 2022년 49.8%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이달 5일부터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위스키 할인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포켓CU 내 CU Bar에서 진행되며, 초고가 한정판 상품들과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18종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리미엄 위스키 기획전의 최고가 상품은 탐나불린 1973으로 정가 409만원을 333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엄선한 원액을 45년간 장기 숙성시켜 강렬한 향과 원숙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로 전세계에 한정 수량 생산돼 컬렉터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상품이다.
CU는 이 밖에도 위스키 장인 빌리워커가 전세계 오직 2,000병만 한정으로 내놓은 글렌알라키 30년산(258→230만원)를 비롯해 달모어 퀀터센스(358→300만원), 글랜카담 25년산(148→115만원), 부나하벤 25년산(120→105만원) 등 고가의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인다.
최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숙성 년도로 준비했다. 스코틀랜드 전통의 토민타울은 21년산(57만→47만원)과 25년산(128만→105만원)을 선보이며, 벤리악 역시 21년산(48만 7천→36만 5천원)과 25년산(99만 5천→77만원) 두 종류로 내놓는다. 발렌타인 18년산(30만 1천 9백→22만 3천원)과 23년산(41만 3천→30만 5천원)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된다.
마니아들 사이에 오픈런을 일으키는 글렌피딕은 세계 3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중 하나로, 이번에 선보이는 그랑크루는 두 종류의 오크통에서 23년 간 숙성시킨 원액을 프랑스산 샴페인 오크통에 추가 숙성해 감미로운 향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상품이다. (59만→49만 9천원)
CU가 이처럼 차별화된 상품들로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을 선보이는 것은 최근 고객들의 주류 수요가 기존 맥주와 소주에 집중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류로 확산되면서 양주 매출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U 양주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최근 3개년)
CU의 최근 3개년 양주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2019년에 10.6%를 기록했던 매출신장률이 2020년부터 59.5%, 2021년 99.0%로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올해(1~11월) 역시 다른 주류 대비 15% 이상 높은 49.8%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CU가 지난 10월 400여 종의 주류 상품을 선보인 포켓CU 주류장터에서는 10만원대~30만원대의 달모어 15년산, 벤리악 12년산, 와일드 터키레어브리드 등이 오픈과 동시에 품절되고 30여 종의 양주가 95% 이상 조기 완판됐다.
이처럼 CU는 고객들의 다양한 주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포켓CU 내 CU Bar에서 1,200여 종의 상품에 대해 예약 구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앱에서 결제 후 집 앞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는 편리함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1~11월) CU Bar 매출은 전년 대비 157.8% 신장했다.
BGF리테일 주류TFT 박형규 MD는 “최근 편의점에 양주 수요가 크게 몰리면서 프리미엄 위스키 할인전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CU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주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켓CU 내 CU Bar에서 진행되며, 초고가 한정판 상품들과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18종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리미엄 위스키 기획전의 최고가 상품은 탐나불린 1973으로 정가 409만원을 333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엄선한 원액을 45년간 장기 숙성시켜 강렬한 향과 원숙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로 전세계에 한정 수량 생산돼 컬렉터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상품이다.
CU는 이 밖에도 위스키 장인 빌리워커가 전세계 오직 2,000병만 한정으로 내놓은 글렌알라키 30년산(258→230만원)를 비롯해 달모어 퀀터센스(358→300만원), 글랜카담 25년산(148→115만원), 부나하벤 25년산(120→105만원) 등 고가의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인다.
최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숙성 년도로 준비했다. 스코틀랜드 전통의 토민타울은 21년산(57만→47만원)과 25년산(128만→105만원)을 선보이며, 벤리악 역시 21년산(48만 7천→36만 5천원)과 25년산(99만 5천→77만원) 두 종류로 내놓는다. 발렌타인 18년산(30만 1천 9백→22만 3천원)과 23년산(41만 3천→30만 5천원)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된다.
마니아들 사이에 오픈런을 일으키는 글렌피딕은 세계 3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중 하나로, 이번에 선보이는 그랑크루는 두 종류의 오크통에서 23년 간 숙성시킨 원액을 프랑스산 샴페인 오크통에 추가 숙성해 감미로운 향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상품이다. (59만→49만 9천원)
CU가 이처럼 차별화된 상품들로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을 선보이는 것은 최근 고객들의 주류 수요가 기존 맥주와 소주에 집중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류로 확산되면서 양주 매출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U 양주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최근 3개년)
CU의 최근 3개년 양주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2019년에 10.6%를 기록했던 매출신장률이 2020년부터 59.5%, 2021년 99.0%로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올해(1~11월) 역시 다른 주류 대비 15% 이상 높은 49.8%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CU가 지난 10월 400여 종의 주류 상품을 선보인 포켓CU 주류장터에서는 10만원대~30만원대의 달모어 15년산, 벤리악 12년산, 와일드 터키레어브리드 등이 오픈과 동시에 품절되고 30여 종의 양주가 95% 이상 조기 완판됐다.
이처럼 CU는 고객들의 다양한 주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포켓CU 내 CU Bar에서 1,200여 종의 상품에 대해 예약 구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앱에서 결제 후 집 앞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는 편리함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1~11월) CU Bar 매출은 전년 대비 157.8% 신장했다.
BGF리테일 주류TFT 박형규 MD는 “최근 편의점에 양주 수요가 크게 몰리면서 프리미엄 위스키 할인전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CU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주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