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연말연시 임직원 '복무기강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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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비위행위 점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앞으로 3주간 연말연시 임직원들의 복무기강과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연말연시 공직자 품위 손상 및 복무기강 해이 행위 △3대 비위행위(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성비위)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 방지법 등 위반 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을 시행한다.
아울러 GH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 안전 무시 관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동절기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특히 GH는 이번 특별점검 뿐만 아니라 직원 청렴교육과 부조리 익명제보 활성화를 위한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을 통해 관행적 부조리 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GH 장동우 상임감사는 “공직기강이 느슨해질 수 있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행적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건설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연말연시 공직자 품위 손상 및 복무기강 해이 행위 △3대 비위행위(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성비위)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 방지법 등 위반 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을 시행한다.
아울러 GH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 안전 무시 관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동절기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특히 GH는 이번 특별점검 뿐만 아니라 직원 청렴교육과 부조리 익명제보 활성화를 위한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을 통해 관행적 부조리 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GH 장동우 상임감사는 “공직기강이 느슨해질 수 있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행적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건설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