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카멜레 '슈즈 전문브랜드' 리뉴얼…로고 변경, 매장 새단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라이본즈의 슈즈 브랜드 포멜카멜레가 토탈 슈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그동안 신발 외에도 가방 등 잡화를 전개했지만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슈즈 전문 브랜드로 탈바꿈하겠다는 설명이다. 포멜카멜레는 “그간의 노하우를 담은 뛰어난 착화감의 슈즈로 ‘스타일리시 컴포트’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기본을 뜻하는 ‘포멜’과 변화를 의미하는 ‘카멜레’에 각각 다른 서체를 적용했다. 스타일의 기본과 변화를 모두 담아내는 ‘Form of Change(기본과 변화의 공존)’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웠다.
정제되고 세련된 무드의 웜그레이와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삼고,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서브 컬러 조합을 통해 브랜드의 밸런스와 유니크을 동시에 담아냈다. 포멜카멜레는 지난달 28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4층에 리뉴얼 매장을 처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포멜카멜레는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베이직한 제품부터 다양한 취향을 담은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슈즈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그동안 신발 외에도 가방 등 잡화를 전개했지만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슈즈 전문 브랜드로 탈바꿈하겠다는 설명이다. 포멜카멜레는 “그간의 노하우를 담은 뛰어난 착화감의 슈즈로 ‘스타일리시 컴포트’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기본을 뜻하는 ‘포멜’과 변화를 의미하는 ‘카멜레’에 각각 다른 서체를 적용했다. 스타일의 기본과 변화를 모두 담아내는 ‘Form of Change(기본과 변화의 공존)’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웠다.
정제되고 세련된 무드의 웜그레이와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삼고,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서브 컬러 조합을 통해 브랜드의 밸런스와 유니크을 동시에 담아냈다. 포멜카멜레는 지난달 28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4층에 리뉴얼 매장을 처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포멜카멜레는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베이직한 제품부터 다양한 취향을 담은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슈즈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