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6일부터 사흘간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자연 기반과 혁신적 솔루션, 순환경제와 도시, 녹색금융 등 6개 주제로 진행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45년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야닉 글레마렉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 국제기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