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탄소중립 이행 전담기구인 ‘울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5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산학협력관 2층에 사무실을 두고 정책기획팀 등 3개 팀, 6명으로 구성했다.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에너지 전환 모델의 개발,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