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인물사' 펴낸 권경언 6단 별세 입력2022.12.05 18:18 수정2022.12.06 00:1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5년 동안 한국기원 소속 전문 프로기사로 활동한 권경언 6단이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81세.1941년 전북 임실 태생인 고인은 1966년 제24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로 입문해 지난해 3월 은퇴할 때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고인은 <한국바둑인물사> <이야기 현현기경> 등의 저서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양정재 씨와 2남 1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운대'·'시크릿가든' 등 출연 배우 염동헌 별세…향년 54세 영화 ‘해운대’(2009) ‘황해’(2010) ‘아수라’(2016)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2018)을 비롯해 드라마 &... 2 [부고] 강인원 건설교통관광신문 발행인 모친상 外 ▶강신영씨 별세,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장인상=14일 광주 VIP장례타운 발인 16일 오전 10시30분 ▶김음분씨... 3 [부고] 하성준 YTN 감사실장 부친상 外 ▶서광호씨 별세, 서순주 전시감독·서명수 매일신문 객원논설위원 부친상=9일 경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