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나스닥 SPAC 상장 무산…"합병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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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스테이블 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의 나스닥 상장이 무산됐다.
5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써클은 상장 목적 특수 기업 콩코드 애퀴지션(CND)과의 합병(SPAC)을 통해 나스닥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사업 결합 거래가 상호 종료되면서 나스닥 진출의 꿈도 무너졌다.
밥 다이아몬드 콩코드 애퀴지션 회장은 "써클은 블록체인이 금융 서비스를 붕괴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금융 산업 내 신뢰와 투명성 구축을 위한 써클의 규제 우선 접근 방식을 지지하며 계속해서 써클의 지지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레미 알레어 써클 최고경영자(CEO)도 "콩코드는 매우 강력한 파트너로, 앞으로도 밥 다이아몬드와 콩코드 팀의 조언을 받아들일 것이며, 기업 공개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5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써클은 상장 목적 특수 기업 콩코드 애퀴지션(CND)과의 합병(SPAC)을 통해 나스닥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사업 결합 거래가 상호 종료되면서 나스닥 진출의 꿈도 무너졌다.
밥 다이아몬드 콩코드 애퀴지션 회장은 "써클은 블록체인이 금융 서비스를 붕괴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금융 산업 내 신뢰와 투명성 구축을 위한 써클의 규제 우선 접근 방식을 지지하며 계속해서 써클의 지지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레미 알레어 써클 최고경영자(CEO)도 "콩코드는 매우 강력한 파트너로, 앞으로도 밥 다이아몬드와 콩코드 팀의 조언을 받아들일 것이며, 기업 공개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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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