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우루과이에 다득점에서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 피파 랭킹 1위의 삼바군단 브라질은 지금까지 22번의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에 올랐고, 통산 5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강팀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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