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벤투 감독 "한국 감독직 재계약 안 한다" 신현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06 06:48 수정2022.12.06 07: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6일(한국시간) "한국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벤투 감독은 이날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벤투 감독은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면서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눈발에도 아랑곳않고 끝까지 응원하는 시민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경기가 펼쳐지는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를 찾은 시민들이 거리 응원을 펼치고 있다.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2 [포토] '펑펑 내리는 눈에도 끝까지 응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경기가 펼쳐지는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를 찾은 시민들이 거리 응원을 펼치고 있다.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3 경기 종료 후 굳은 선수들…벤투가 안아주자 발걸음 뗐다 '삼바 군단'의 벽은 높았다.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 꿈이 좌절됐다.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