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카카오페이, 유한양행,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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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다우 33,947.10 (-1.40%)
나스닥 11,239.94 (-1.93%)
S&P500 3,998.84 (-1.79%)
미 국채 10년물 연 3.576% (+8.7bp)
WTI 76.93달러 (-3.81%)
달러인덱스 105.28 (+0.71%)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티머니에 이어 2위 선불충전 교통카드사업자 로카모빌리티 인수 검토. TPV·매출증가와 오프라인 가맹점 확장 기대.
-로카모빌리티는 NFC 기술 개발사로 애플페이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발빠른 대응도 가능.
-로카모빌리티 인수 시 적정 기업가치는 9조4000억원으로 목표가 7만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레이저티닙 단독 임상 3상 성공. 다만 임상마다 인구, 변이구성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는 오류 불가능.
-앞으로 주목할 부분은 타그리소 대비 아시아인과 L858R 변이에서 높은 효과를 띈다는 점.
-향후 국내 허가 신청 진행할 예정이며 J&J 전략에 따라 유럽 미국 등 허가 신청도 가능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일본 비중 높은 저비용항공사들 국제선 여객수 11월 67% 급증. 팬데믹 이전 일본 여행 보이콧으로 3년치 이연수요 누적된 만큼 레저 수요 집중될 것.
-공급증가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12월 일본 항공권 가격은 9월보다 30% 가량 비싸. 겨울은 동남아 노선도 최대 성수기. 진에어가 4분기, 제주항공도 내년 1분기 흑자전환 성공 전망.
-최선호주는 제주항공(유상증자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9% 하향한 1만8000원 제시). 3분기 말 LCC 중 유일하게 자본잠식 아니었고 일본 레버리지가 큰 회사. 11월 국제선 여객증가율 84%로 진에어 42%, 티웨이 71%보다 높아.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일본 회복만으로도 늦어도 내년 2분기 BEP 가능한데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까지 점증.
-11월 패키지 송객수는 2019년 대비 25% 회복. 국토교통부 조사서 일본 항공권 공급 회복은 내년 1분기 87%까지 이뤄질 전망.
-12월~내년 1월로 예상됐던 BEP 시점이 미뤄진 건 항공권 공급 회복 속도가 더디기 때문.
-지난 6월 유증으로 지난 2분기 실적 유지된다 하더라도 2024년까지 자본잠식 우려 없음.
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폭스콘 정저우 공장 11~12월 생산 차질에 4분기 실적 하향 불가피. 12월 가동 상황 따라 차질 물량 더 커질 수도.
-단 아이폰14 상위모델 견조한 수요 감안시 일부 물량 이연 흡수되면서 내년 1분기 실적 상향 여지 있음.
-애플 XR에 대해 내년은 출시 시점보다 시장 진입에 의미를 두고 2024년 실적 기여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2% 성장하며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엔데믹 수혜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도시락 수요 급증 등 반사이익도.
-소비경기침체에도 경기방어적 성격 짙어 내년에도 견조한 업황 흐름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 비중확대(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12월 원달러 환율이 현 수준으로 마무리된다면 평균 환율은 1361원 내외. 전분기 대비 1.7% 상승한 수준으로 대다수 업체들이 가정했던 1370원보다는 소폭 낮음.
-내년 원달러 환율은 1338원으로 가정했으나 이를 하회할 가능성도. 환율 가정을 1290원으로 변경시 LG전자 제외 부품업체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3% 하향. 1250원일 경우엔 6.2%, 1200원일 경우엔 10.3% 하향.
-LG전자는 원재료를 달러로 구입해 해당 국가 환율로 판매하기 때문에 오히려 환율 하락 긍정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엔씨 최대 기대작 TL은 내년 2분기 출시 예정. 출시 연기로 완성도 매우 높다고 판단하며 추가적인 출시 연기는 없을 것.
-TL은 글로벌 이용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과금 강도는 낮을 것. 아마존의 <뉴 월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 아크>는 초기 동시접속자수 100만명 이상 보여주며 MMO 잠재수요 보여준 바 있음.
-TL 제외 내년 예정 신작 모두가 MMO 장르가 아니라는 점은 개발 방향성 달라진 점 시사.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매출 60억원 가량 이연. 공장설비 용인으로 이전해 10월 말 가동, 중국 대리점 인수에 따라 매출 인식 기준 변경에 따른 것.
-JV Ray China에 54억원 유증. 현재 당국 승인 대기 중이며 연내 유증 납입 후 100억원 수준의 2차 유증 예정. 해당 법인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내년 말~내후년 초 가동예정.
-VBP 정책 목표는 중국내 임플란트 시술 확대, 치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률 높아질 수 있음.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당신이 잠든 사이
다우 33,947.10 (-1.40%)
나스닥 11,239.94 (-1.93%)
S&P500 3,998.84 (-1.79%)
미 국채 10년물 연 3.576% (+8.7bp)
WTI 76.93달러 (-3.81%)
달러인덱스 105.28 (+0.71%)
👀주목할 만한 보고서
카카오페이-"로카모빌리티 인수 추진, 목표주가 상향!"
📈목표주가 : 4만원(유지) / 현재주가 : 7만3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티머니에 이어 2위 선불충전 교통카드사업자 로카모빌리티 인수 검토. TPV·매출증가와 오프라인 가맹점 확장 기대.
-로카모빌리티는 NFC 기술 개발사로 애플페이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발빠른 대응도 가능.
-로카모빌리티 인수 시 적정 기업가치는 9조4000억원으로 목표가 7만3000원으로 상향.
유한양행-"레이저티닙의 향후 방향성 점검"
📋목표주가 : 7만5000원(유지) / 현재주가 : 5만8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레이저티닙 단독 임상 3상 성공. 다만 임상마다 인구, 변이구성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는 오류 불가능.
-앞으로 주목할 부분은 타그리소 대비 아시아인과 L858R 변이에서 높은 효과를 띈다는 점.
-향후 국내 허가 신청 진행할 예정이며 J&J 전략에 따라 유럽 미국 등 허가 신청도 가능 전망.
운송-"이제는 일본으로"
📋목표주가 : 없음 / 현재주가 : 없음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일본 비중 높은 저비용항공사들 국제선 여객수 11월 67% 급증. 팬데믹 이전 일본 여행 보이콧으로 3년치 이연수요 누적된 만큼 레저 수요 집중될 것.
-공급증가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12월 일본 항공권 가격은 9월보다 30% 가량 비싸. 겨울은 동남아 노선도 최대 성수기. 진에어가 4분기, 제주항공도 내년 1분기 흑자전환 성공 전망.
-최선호주는 제주항공(유상증자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9% 하향한 1만8000원 제시). 3분기 말 LCC 중 유일하게 자본잠식 아니었고 일본 레버리지가 큰 회사. 11월 국제선 여객증가율 84%로 진에어 42%, 티웨이 71%보다 높아.
하나투어-"11월부터 매월 가파른 수요 회복 확인될 것"
📋목표주가 : 8만원(유지) / 현재주가 : 5만73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일본 회복만으로도 늦어도 내년 2분기 BEP 가능한데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까지 점증.
-11월 패키지 송객수는 2019년 대비 25% 회복. 국토교통부 조사서 일본 항공권 공급 회복은 내년 1분기 87%까지 이뤄질 전망.
-12월~내년 1월로 예상됐던 BEP 시점이 미뤄진 건 항공권 공급 회복 속도가 더디기 때문.
-지난 6월 유증으로 지난 2분기 실적 유지된다 하더라도 2024년까지 자본잠식 우려 없음.
LG이노텍-"정저우 이슈, 이제는 해소 기대감 관점에서 접근"
📋목표주가 : 48만원(유지) / 현재주가 : 30만9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폭스콘 정저우 공장 11~12월 생산 차질에 4분기 실적 하향 불가피. 12월 가동 상황 따라 차질 물량 더 커질 수도.
-단 아이폰14 상위모델 견조한 수요 감안시 일부 물량 이연 흡수되면서 내년 1분기 실적 상향 여지 있음.
-애플 XR에 대해 내년은 출시 시점보다 시장 진입에 의미를 두고 2024년 실적 기여 전망.
BGF리테일-"소비침체에도 굴하지 않는다"
📋목표주가 : 25만원(유지) / 현재주가 : 19만6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2% 성장하며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엔데믹 수혜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도시락 수요 급증 등 반사이익도.
-소비경기침체에도 경기방어적 성격 짙어 내년에도 견조한 업황 흐름 지속될 전망.
휴대폰 및 관련부품업종-"23년 환율이 1300원 이하면 하향 조정은 필요"
📋목표주가: 없음 / 현재주가 : 없음투자의견 : 비중확대(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12월 원달러 환율이 현 수준으로 마무리된다면 평균 환율은 1361원 내외. 전분기 대비 1.7% 상승한 수준으로 대다수 업체들이 가정했던 1370원보다는 소폭 낮음.
-내년 원달러 환율은 1338원으로 가정했으나 이를 하회할 가능성도. 환율 가정을 1290원으로 변경시 LG전자 제외 부품업체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3% 하향. 1250원일 경우엔 6.2%, 1200원일 경우엔 10.3% 하향.
-LG전자는 원재료를 달러로 구입해 해당 국가 환율로 판매하기 때문에 오히려 환율 하락 긍정적.
엔씨소프트-"TL에 거는 기대감"
📋목표주가: 6만원(유지) / 현재주가 : 45만4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엔씨 최대 기대작 TL은 내년 2분기 출시 예정. 출시 연기로 완성도 매우 높다고 판단하며 추가적인 출시 연기는 없을 것.
-TL은 글로벌 이용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과금 강도는 낮을 것. 아마존의 <뉴 월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 아크>는 초기 동시접속자수 100만명 이상 보여주며 MMO 잠재수요 보여준 바 있음.
-TL 제외 내년 예정 신작 모두가 MMO 장르가 아니라는 점은 개발 방향성 달라진 점 시사.
레이-"계획대로 된다면 아니 볼 이유 없다"
📉목표주가 : 3만2000원→3만1000원 / 현재주가 : 2만23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매출 60억원 가량 이연. 공장설비 용인으로 이전해 10월 말 가동, 중국 대리점 인수에 따라 매출 인식 기준 변경에 따른 것.
-JV Ray China에 54억원 유증. 현재 당국 승인 대기 중이며 연내 유증 납입 후 100억원 수준의 2차 유증 예정. 해당 법인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내년 말~내후년 초 가동예정.
-VBP 정책 목표는 중국내 임플란트 시술 확대, 치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률 높아질 수 있음.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