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수미, '월드컵 응원해 잠 한 숨 못잤어요'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06 10:55 수정2022.12.06 10: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6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신보 '사랑할 때(In Love)'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번 앨범은 최영선 지휘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길영민(베이스 바리톤), 대니구(바이올린), 홍진호(첼로), 해금나리(해금), 송영주(재즈 피아노)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프라노 레즈네바 "바로크 음악, 가슴 울리는 매력 지녀" “한국이 유럽에 비해서 바로크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나 관심이 낮은 편이라고 알고 있어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장르일 수 있지만 본능적으로 가슴을 울리는 선율을 가지고 있는 음악인 만큼 마음의 문... 2 클래스는 영원하다, 클래식이니까 12월이 되면 세계 공연장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단골 레퍼토리가 있다.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다. 베토벤이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생애 마지막 교향곡 ‘합창’은 고통에서 피어난... 3 "사회공헌 차원"…소프라노 조수미, 세종문화회관 무대 오른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종문화회관 주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 대극장에서 '천원의 행복' 15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