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991억 규모 원유시추선 매각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2.06 10:32 수정2022.12.06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은 '사이펨 드릴링 노르웨이'에 2991억원 규모의 산토리니 원유시추선(드릴십)을 매각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자산총액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목적은 현금확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重·SK네트웍스·DB하이텍, 우선주 상폐 위기 일부 우선주가 시장 퇴출 위기에 놓였다. 상장주식 수가 지난 10월부터 강화된 우선주 상장 유지 요건에 미달했기 때문이다.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내년 6월까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상장주식 수를 늘려야 하는 상... 2 삼성중공업·SK네트웍스·DB하이텍 등 우선주 상폐 주의보 일부 우선주들이 시장 퇴출 위기에 놓였다. 상장주식수가 지난 10월부터 강화된 우선주 상장유지 요건에 미달했기 때문이다. 상폐 위기에서 ... 3 "땡큐! 삼성전자"…평택에 100조 투자하자 생긴 일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요즘 경기도 평택에는 조선소 출신 근로자들이 넘쳐난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다. 조선소보다 일당이 30~40%가량 높은 까닭에 이곳으로 몰리는 근로자들이 적잖다는 후문이다.평택 반도체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