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부분적 생산중단…파업 여파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2.06 13:48 수정2022.12.06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 사업장이 임금·단체협상 관련 부분파업 여파로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은 이날 오후 1~5시, 다음날인 7일 오후 1~5시 등 총 8시간 중단된다. 생산재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삼호중공업-세한대, 조선업 기술인력 양성 협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 신현대)이 전남 서남권 조선업 인력난 타개를 위해 지역 대학과 손잡고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현대삼호중공업은 16일 회사 본관에서 세한대학교, 사내협력사협의회, 대불경영자협의회와 '글로벌... 2 현대삼호重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 세계일류상품 선정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18만t급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이 정부의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에서... 3 "치과 보철료도 지원해달라"…조선3사 첫 공동파업 '비상'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3사 노조가 사상 처음으로 공동 파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맞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불거진 뜻밖의 악재로 업계 전체에 비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