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공장 나흘간 생산 중단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2.06 13:54 수정2022.12.06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차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해 평택공장 가동을 나흘간 멈춘다고 6일 공시했다. 이달 8~9일, 12~13일 총 4일간 생산이 중단된다. 14일부터는 생산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는 이번 생산 중단으로 "전차종 생산 차질과 매출 감소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레스·코란도 '쌍끌이'…쌍용차 11월 내수판매·수출 모두 증가 쌍용자동차가 국내서는 토레스, 해외서는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등의 인기로 올해 11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쌍용차는 지난 11월 내수 6421대, 수출 4801대를 포함... 2 대법 "쌍용차 파업, 헬기 진압은 과잉" 77일간 ‘옥쇄 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 근로자들이 국가에 10억원대 배상금을 물어내도록 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헬기로 최루액을 분사하거나 옥상에서 농성하는 근로자들에게 하강풍을 직접 ... 3 쌍용차, 전기차 무선충전 플랫폼 선봬 쌍용차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란도 이모션을 활용한 무선 충전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전기차 무선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