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코마케팅
사진=에코마케팅
에코마케팅은 자회사 데일리앤코가 지난 5일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데일리앤코는 뷰티 플랫폼 ‘베니티 테이블’을 론칭 후 화장품 브랜드들을 입점시켰고, 북미와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고객을 확보했다고 에코마케팅은 소개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데일리앤코가 2020년 해외시장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이룬 쾌거"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