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팬오션, 호반건설 보유 한진칼 지분 매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분 5.8%로…"단순투자 차원"
    하림그룹의 해운 계열사인 팬오션이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형태로 한진칼 지분 5%(333만8090주)를 1259억원에 매입했다고 6일 공시했다.

    호반건설이 보유한 지분 중 일부를 사들였다. 단순 투자 차원의 매입이라는 게 팬오션의 설명이다. 이번 매입에 따라 팬오션의 보유 지분은 0.8%에서 5.8%로 늘었다.

    한진칼은 한진그룹 지주회사이자 대한항공의 최대주주다. 한진칼 경영권을 놓고 그동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사모펀드(PEF) 등과 분쟁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우호 주주(백기사)를 유치하면서 사실상 분쟁은 마무리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우호 주주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현재 50%에 육박한다.

    업계 관계자는 “항공업 진출에 상당한 관심을 드러낸 하림그룹이 다양한 포석을 깔고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5% 전격 매각…하림그룹이 샀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호반건설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 5%를 하림그룹의 해운 계열사인 팬오션에 전격 매각했다. 매도한 배경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하림그룹이 한진칼을 매입한 배경을 놓고 항공업 타진을 위한 포석이란 분석도 나온다.&nbs...

    2. 2

      대한항공, 軍 항공통제기 도입 위해 L3Harris와 사업 협력

      대한항공이 우리 군의 항공통제기 도입을 위해 미국 항공우주 기업인 L3해리스(Harris)와 협력한다.대한항공은 12월 5일 서울 중구 L3Harris 한국 지사에서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데이비스...

    3. 3

      한진칼 매출 절반 '대한항공 상표권' 로고 독차지…올해 사용료만 354억

      한진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이 지주사인 한진칼에 올해 상표권 사용료 명목으로 354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칼 매출(별도 기준)의 절반을 웃도는 액수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