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혼 드라마' 쓴 한국축구…그대들은 '최고'였습니다 입력2022.12.06 18:28 수정2022.12.07 02: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카타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6일 ‘우승 후보’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벌였지만 1-4로 패하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기약했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 대표팀 주장이 브라질 골피커 알리송 베커의 위로를 받은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최강' 브라질과 악착같이 싸웠다 6일 한국과 브라질 간 월드컵 16강전이 열린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 오전 6시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태극전사들은 그대로 주저앉았다. 결과는 한국의 1-4 패배. 90분 넘게 모든 것을 쏟아낸 선수들의 얼... 2 대표팀 떠나는 벤투…'4년 빌드업' 마침표 월드컵에서 사상 두 번째로 원정 16강을 달성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사진)이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결별을 택했다.벤투 감독은 6일 브라질과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한 뒤 열린 기자... 3 '카타르 돌풍의 주역' 아시아 3국, 모두 8강행 좌절 카타르월드컵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었던 아시아가 16강에서 돌풍을 멈췄다. 호주와 일본에 이어 한국까지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다.이번 월드컵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 6개국이 참가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