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플라스틱 사출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중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06 19:32 수정2022.12.06 1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6일 오후 5시 46분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적 200여㎡의 단층 건물에서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85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당시 근무하던 작업자 3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 데이터센터 분산하라" 정부가 지난 10월 대규모 통신 장애를 일으킨 SK C&C와 카카오, 네이버 등 3개사에 한 달 안에 사고 원인을 개선하고 조치 계획을 보고하도록 했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SK C&... 2 SK매직 식기세척기 화재 위험…2010-2018년 생산품 리콜 SK매직이 옛 동양매직에서 생산·판매한 6인용 식기세척기 16개 모델 13만7000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무상 수리)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2010년 1월부터 2018년 7월까... 3 [단독] 늘어나는 무인점포…화재 위험엔 '무방비' 지난 24일 오후 1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 무인사진관. 거울 앞에 비치된 헤어 고데기 두 개 중 한 개가 200도 온도로 뜨겁게 달궈져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머리를 손질한 손님이 전원을 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