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6일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서울 사랑의열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2022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의 동행’은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과 기쁨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이 날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이하 문창기 회장) 및 권익범·이석장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이 혹한의 날씨에도 강남구 구룡마을 20개 가구를 찾아 연탄 4,000장, 쌀 400kg, 간편식 키트 400개를 전달했다.

이디야커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