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인 윤상현 국회의원도 참여해 청년 지원 방안과 양측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공유·교류 활성화 △청년 취·창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과 면접 특강 등 청년지원체계와 지원방안 구축 방안 협의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은 한국청년위원회와 함께 여성 청년 최고경영자(CEO) 대상의 성장·발전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복 은행장은 “글로벌 금융그룹 일원으로서 한국청년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청년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