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한 감동 남긴 축구대표팀 '금의환향' 입력2022.12.07 20:57 수정2022.12.07 23:4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축구 팬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포르투갈에 2대 1로 승리하는 등 1승1무1패 성적을 거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브라질에 1대 4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벤투 "우루과이-가나 결과 기다릴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3차전을 마친 뒤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밝혔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 2 [월드컵] 손흥민 "흔들리지 않으려 해…'중꺾마', 선수들에 큰 영향 줬다" "'우승 후보' 브라질 만난 건 불운…경험 토대로 더 성장할 것""선수들에게 고마워…나 때문에 희생한 오현규, 가장 중요한 역할 해""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4... 3 [월드컵] 뚝심으로 16강 이룬 벤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믿음" "포르투갈전 끝나고 우루과이-가나전 결과 기다릴 때 가장 기억 남아"축구협회에 조언 "그라운드 밖의 준비와 지원, 경기 내용만큼이나 중요"선수로 출전한 한일 대회선 조별리그 탈락…"한국, 내 기억에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