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풍문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진행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이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풍문고등학교 콘서트홀에서 수능이 끝난 고3 학생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의 초·중·고등학교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KB저축은행은 본점 인근에 위치한 서울풍문고등학교와 올해 2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에 경제금융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실시한 이후 두 번째 금융교육을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고3 학생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신용관리방법, 불법금융 등 금융사기 예방법, 재무관리방법, 금융꿀팁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학진학으로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학자금대출 이용법, 올바른 신용관리 등 실질적으로 사회초년생으로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과 전화 가로채기 등 더욱 진화된 신종 금융사기에 대응하는 방법, 저축과 투자를 통해 현명하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포함하여 진행되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진학과 취업 등으로 사회의 첫 발을 내딛게 되는 예비사회인 고3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취약계층의 건강한 금융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경제·금융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