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1560억 규모 대만 전동차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2.07 09:42 수정2022.12.07 0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현대로템 현대로템은 대만 '타이베이 메르토'와 1560억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59억8791만7749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5.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로템, 노르웨이 K2전차 수출 기대감에 7%대 강세 현대로템이 장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노르웨이로 K2전차 수출이 임박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2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7.13%)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 2 해외 수주 외연 확대한 원희룡의 '사우디 원팀' 프로젝트…속속 성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끈 ‘사우디아라비아 원팀’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원 장관은 이달 초 건설사·스타트업·정보기술(IT) 업체와 함께 사우디를... 3 현대로템 웃고, 삼성물산 울고…엇갈린 '네옴시티 테마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방한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바이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차익 실현 물량 출회와 추가적인 사업 수주 기대가 동시에 나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