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평택화양, 평택 화양지구 995가구…선착순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건설이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선보이는 ‘포레나 평택화양’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인근 서평택 권역에서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995가구(전용면적 74~99㎡)로 조성된다. 화양지구에서는 처음으로 전용 85㎡ 초과 주택형이 도입됐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약 5만3000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 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가깝다. 2028년 서해선이 KTX 경부선과 직결되면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환승 없이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직주근접성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30분대로 출퇴근할 수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995가구(전용면적 74~99㎡)로 조성된다. 화양지구에서는 처음으로 전용 85㎡ 초과 주택형이 도입됐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약 5만3000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 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가깝다. 2028년 서해선이 KTX 경부선과 직결되면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환승 없이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직주근접성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30분대로 출퇴근할 수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