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팩메탈은 합금 철 전문 생산회사다. 생산에 사용되는 전기로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8일 고용부에 따르면 부상자 3명 중 1명은 중상이라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해당 회사는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고용부는 관련하여 대전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 천안지청 근로감독관이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내용 조사 및 작업 중지를 실시했다.
고용부는 "사고 원인 규명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