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신만의 라이프 돕는 '신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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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경 광고대상
카드부문 최우수상
카드부문 최우수상
신한카드는 ‘2022 한경광고대상’에서 카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객지향적 플랫폼을 꿈꾸는 생활금융 앱 ‘신한플레이’의 지향점을 할머니 드러머,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솔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신한플레이는 신한카드가 작년 10월 기존 앱 신한페이판을 확대 개편한 서비스다. 간편결제·자산관리 등 이용자의 금융 생활을 지원할 기능은 물론 쇼핑, 게임, 커뮤니티 등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콘텐츠까지 담아냈다. 1등 신용카드사를 넘어 빅테크 기업들과의 플랫폼 경쟁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디지털 금융 생활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게 신한카드의 포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플레이는 최고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신한카드의 철학을 녹여낸 결과물”이라고 했다. 신한카드가 올해 선보인 ‘플레이어 모집’ 광고 캠페인은 이런 신한플레이의 지향점을 시각화했다. 모집 공고의 형식을 빌린 신문 광고는 창의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자신만의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고객’을 ‘플레이어’로 규정하고 ‘플레이어 모집’을 광고 캠페인 콘셉트로 잡았다. 그리고 77세 할머니 드러머로 유명한 김순자 씨,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유지웅 선수, 모델 겸 크리에이터 오원 등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아나가고 있는 각양각색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플랫폼으로서 신한플레이의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다양한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부각시켜 공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너답게 다 플레이해 봐’라는 문구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신한플레이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신한페이’, 개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관리해주는 ‘소비 자산관리’, 이용자들끼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지난해 BTS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이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고객들이 ‘플레이어’로서 신한플레이의 달라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신한플레이는 신한카드가 작년 10월 기존 앱 신한페이판을 확대 개편한 서비스다. 간편결제·자산관리 등 이용자의 금융 생활을 지원할 기능은 물론 쇼핑, 게임, 커뮤니티 등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콘텐츠까지 담아냈다. 1등 신용카드사를 넘어 빅테크 기업들과의 플랫폼 경쟁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디지털 금융 생활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게 신한카드의 포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플레이는 최고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신한카드의 철학을 녹여낸 결과물”이라고 했다. 신한카드가 올해 선보인 ‘플레이어 모집’ 광고 캠페인은 이런 신한플레이의 지향점을 시각화했다. 모집 공고의 형식을 빌린 신문 광고는 창의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자신만의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고객’을 ‘플레이어’로 규정하고 ‘플레이어 모집’을 광고 캠페인 콘셉트로 잡았다. 그리고 77세 할머니 드러머로 유명한 김순자 씨,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유지웅 선수, 모델 겸 크리에이터 오원 등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아나가고 있는 각양각색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플랫폼으로서 신한플레이의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다양한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부각시켜 공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너답게 다 플레이해 봐’라는 문구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신한플레이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신한페이’, 개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관리해주는 ‘소비 자산관리’, 이용자들끼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지난해 BTS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이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고객들이 ‘플레이어’로서 신한플레이의 달라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