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건강한 아름다움' 고객과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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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경 광고대상
화장품부문 최우수상
화장품부문 최우수상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2022년 한경광고대상 화장품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바이탈뷰티는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인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이너뷰티’ 브랜드다. 이너뷰티란 ‘이너(inner)’와 ‘뷰티(beauty)’의 합성어로 ‘먹는 화장품’으로도 불린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지난해 1조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시장을 가장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 국내 최초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를 출시했다. 바이탈뷰티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을 가꿔 외면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의 철학에 따라 탄생한 브랜드다.
바이탈뷰티는 원료 선정부터 품질 검수, 제조, 판매 전 과정을 모두 아모레퍼시픽이 직접 관리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위해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바이탈뷰티의 목표다. 바이탈뷰티의 대표 상품인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 앰풀형 마시는 콜라겐이기도 하다. 201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기능성 콜라겐 원료인 AP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가 주원료로 함유돼 있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P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콜라겐 원료 중 최다인 12가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 한 해 슈퍼콜라겐 에센스 등 바이탈뷰티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 상무는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를 얻기 위한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에 대해 소통하고 전달하는 바이탈뷰티 브랜드를 만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너뷰티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4조9273억원에서 지난해 5조454억원으로 커졌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시장을 가장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 국내 최초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를 출시했다. 바이탈뷰티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을 가꿔 외면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의 철학에 따라 탄생한 브랜드다.
바이탈뷰티는 원료 선정부터 품질 검수, 제조, 판매 전 과정을 모두 아모레퍼시픽이 직접 관리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위해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바이탈뷰티의 목표다. 바이탈뷰티의 대표 상품인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 앰풀형 마시는 콜라겐이기도 하다. 201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기능성 콜라겐 원료인 AP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가 주원료로 함유돼 있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P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콜라겐 원료 중 최다인 12가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 한 해 슈퍼콜라겐 에센스 등 바이탈뷰티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 상무는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를 얻기 위한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에 대해 소통하고 전달하는 바이탈뷰티 브랜드를 만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너뷰티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4조9273억원에서 지난해 5조454억원으로 커졌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