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수능본부장 /사진=연합뉴스
문영주 수능본부장 /사진=연합뉴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총 3명의 만점자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불렸던 2022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자가 1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2명 늘었으나, 2021학년도 6명보다는 줄었다.

만점자는 모두 과학탐구영역을 선택한 학생이었으며, 재학생은 2명·재수생 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