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가상자산 거래소 '준비금 증명' 의무화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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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준비금 증명'(proof-of-reserves)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 미국 하원의원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고객 자금 오남용 금지 및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준비금 증명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2가지 법안을 지난 1일 하원에 회부했다.
해당 법안에 대해 토레스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가상자산은 미국 경제에 이미 자리잡고 있지만 신중히 규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토레스 의원은 지난 5일 회계감사원에게 'FTX의 부실관리와 불법 행위로부터 개인투자자를 보호하지 못한 SEC의 실패'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 미국 하원의원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고객 자금 오남용 금지 및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준비금 증명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2가지 법안을 지난 1일 하원에 회부했다.
해당 법안에 대해 토레스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가상자산은 미국 경제에 이미 자리잡고 있지만 신중히 규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토레스 의원은 지난 5일 회계감사원에게 'FTX의 부실관리와 불법 행위로부터 개인투자자를 보호하지 못한 SEC의 실패'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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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