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신화' 진옥동, 차기 신한금융 회장…조용병 3연임 무산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08 11:45 수정2022.12.08 11: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61)이 차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진 행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회추위는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차기 회장 후보 3명을 상대로 면접을 한 뒤 투표를 거쳐 진 행장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이로써 조 회장은 3연임에 실패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진옥동…조용병 3연임 무산 신한금융지주는 8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와 이사회를 열고 진옥동 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행장과 조... 2 삼성ENG 부활 주역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맡는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63)이 7일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최 신임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맡아 공격적인 수주로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 삼성 안팎에서는 ... 3 이광윤 모베이스전자 대표, 부회장 승진 코스닥시장 상장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모베이스전자는 이광윤 대표이사(사진)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모베이스전자에 부회장 직급이 생긴 건 1978년 회사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