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석 육군 31사단장 취임…"확고한 통합방위태세 유지"
오병석 소장(육사 49기)이 8일 육군 제31보병사단장에 취임했다.

오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완전한 해안 경계로 현장 작전 종결태세를 완비하겠다"며 "민·관·경·소방과 함께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한 최순건 전 사단장(육사 48기)은 한미연합사령부 군수참모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