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석 육군 31사단장 취임…"확고한 통합방위태세 유지" 입력2022.12.08 12:49 수정2022.12.08 12: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병석 소장(육사 49기)이 8일 육군 제31보병사단장에 취임했다. 오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완전한 해안 경계로 현장 작전 종결태세를 완비하겠다"며 "민·관·경·소방과 함께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한 최순건 전 사단장(육사 48기)은 한미연합사령부 군수참모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영광군민에 100만원씩 주겠다"…또 나온 선심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달 치러지는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를 지원하며 내건 ‘기본소득 100만원’ 공약을 두고 정치권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기본소득은 선거 때면 나오는... 2 재보선 승부처된 부산 금정…야권 단일화 여부가 '핵심 키'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7일 마감된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야권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야당 ‘텃밭&rsqu... 3 美 폭격기 B-1B, 국군의 날 한반도에 뜬다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인 B-1B ‘랜서(사진)’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한반도에 전개된다. 미 전략폭격기가 국군의날 사열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