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은 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지방시대 경남, 미래발전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개원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연구원은 경제·일자리, 공간·환경, 자치·분권, 과학기술·첨단제조업, 문화·관광, 복지·보건 등 6개 분과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언으로 경남의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