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건…월가 예상치 부합
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신규 실업 수당 건수는 23만건으로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지난주 기록한 22만6000건 보다는 약 4000건 늘어난 수치다.

반면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67만1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160만건을 상회했다. 지난주 기록한 160만9000건에 비해서는 약 6만2000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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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