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바타 2' 개봉 임박에 영화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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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의 개봉을 앞둔 9일 영화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코스닥시장에서 영화 제작 업체인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1천200원을 나타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계열사 바른손(19.66%)도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바른손은 시각 특수효과 업체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인수 합병했다.
투썬디지털아이디어는 아바타 2의 배급사인 디즈니의 파트너사다.
이 외에 CJ ENM(8.60%), 쇼박스(7.91%), 콘텐트리중앙(5.70%) 등 관련 종목들도 강세다.
아바타 2는 오는 14일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서 개봉한다.
이날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배우 등은 개봉에 앞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작품 홍보에 나선다.
아바타 2는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난 7일 오후부터 실시간 예매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4분 코스닥시장에서 영화 제작 업체인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1천200원을 나타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계열사 바른손(19.66%)도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바른손은 시각 특수효과 업체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인수 합병했다.
투썬디지털아이디어는 아바타 2의 배급사인 디즈니의 파트너사다.
이 외에 CJ ENM(8.60%), 쇼박스(7.91%), 콘텐트리중앙(5.70%) 등 관련 종목들도 강세다.
아바타 2는 오는 14일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서 개봉한다.
이날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배우 등은 개봉에 앞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작품 홍보에 나선다.
아바타 2는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난 7일 오후부터 실시간 예매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