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임 대표에 이정환 전략혁신실장 김은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09 09:57 수정2022.12.09 10: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건설은 각자 대표에 이정환 전략혁신실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발표했다.이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이엔에스 기획본부장, DL이앤씨 경영기획·투자사업 담당 등을 지냈다.두산건설 관계자는 "전략과 기획, 신규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전략·기획·마케팅 전문가"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이즈 호텔, 보람 박 총지배인 선임…국내 메리어트 계열 중 최연소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 호텔)은 보람 박 일본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객실부장(34·사진)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박 신임 총지배인은 1988년생으로 국내 32개 메리어트 계열 호... 2 3연임 유력했던 조용병 "용퇴하겠다" 당초 금융권에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65·사진)의 3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많았다. 2017년 취임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올해는 3년 만에 &ls... 3 700兆 금융그룹 이끌 '고졸 신화' 진옥동 "100년 신한 바닥 다질 것"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61)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고 ‘100년 신한’을 위한 바닥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산 700조원에 임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