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하트 속에 '푸마'...삼성물산 패션, 협업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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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아미는 푸마와 협업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다.
당시 대표 신명품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의 ‘힙’한 만남이 MZ세대에게 주목 받았다.
특히 아미 하트(Ami de Coeur, 아미 드 쾨르)와 푸마 캣 로고의 신선한 조합이 인기를 끌면서 트랙 재킷, 트렌치 코트, 후디, 스니커즈 등 대부분 스타일이 완판됐다.
두 브랜드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밝은 오렌지, 베이비 블루, 버블검 핑크, 모스 그린, 퍼플, 크림, 브라운 컬러가 주로 적용된 남녀 아이템 24개로 구성됐다.
코트, 플리스 재킷, 다운 재킷, 후디, 스웻팬츠, 트라우저 등 겨울 옷장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또, 1970년대 스타일을 연상하게 하는 슈즈를 비롯해 백팩, 크로스바디백, 버킷햇, 비니, 스카프 등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아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는 “아미는 푸마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 간의 완벽한 균형을 표현하고, 지난 첫 협업에 이어 더 발전된 새로운 챕터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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