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9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신한은행은 ▲2020년 시중은행 최초 적도원칙 가입 ▲동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선언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 ▲'뉴 쏠(SOL)' '헤이영캠퍼스' '디지로그브랜치' 등 온·오프라인 채널 혁신 ▲금융권 최초 상생형 배달 플랫폼 '땡겨요' 출시 등 금융의 영역을 확장하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