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9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